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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경제/경영 창업
3,000만 원으로 시작해 2번의 엑시트까지 젊은 창업가의 성공 노트 스타트업 CEO로 산다는 것
정 가
16,000원
출 간
2021-01-29
지 은 이
임준원
I S B N
9791165214487
분 량
276쪽
난 이 도
관계없음

스타트업 창업에서 두 번의 엑시트까지! 성공하는 스타트업 CEO는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는가

아이템, 돈이 흘러넘쳐도 10명 중 7명은 실패하는 창업,

성공의 열쇠는 사람과 조직의 스마트한 관리!

 

초기 스타트업을 성공 궤도에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열정이라는 연료를 가득 채워 스타트업이라는 작은 배를 출항시키지만 곳곳에 암초가 숨어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암초들을 문제없이 지나칠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바로 조직과 사람의 명확한 관리.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나 아이템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조직 운영에 관한 명확한 규칙이 있어야 한다현금 조달 방법부터 고객사 대응, 복리후생, 성과 관리 체계 등을 정해놓아야 조직이 물 흐르듯 흘러간다

스타트업 CEO로 산다는 것3,000만 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시작해 두 번의 엑시트까지 경험한 창업가의 꼼꼼한 현실기록을 담고 있다. 막연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관리하며 매출을 일으킬 것인지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이제 막 스타트업 CEO가 된 사람들에게

 

1부 신입 대표를 위한 업무 매뉴얼

: 창업 후 하는 모든 업무가 처음인 창업 극초기

 

01 창업은 현실이다

02 대표의 주말 그리고 언어

03 초기 자본금, 플랜 B를 세워라

04 주변 반응에 영리하게 대처하는 법

05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06 열정은 열정대로, 규칙은 규칙대로

07 회사의 비전이란 무엇인가

08 무급 인턴을 채용한다는 것

09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 대응하는 법

10 어린 대표 말고 젊은 대표가 되라

 

2부 회사의 기초를 탄탄히 만드는 시간

: 본격적으로 직원과 합을 맞춰나가는 창업 초기

 

01 경력보다 중요한 직원과의

02 기업문화를 만드는 요건들

03 대표에게 점심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다

04 CEO로서의 사내 이미지 메이킹

05 그 고객사는 우리와 진짜일하고 싶어할까?

06 동기, 부여하지 말고 찾아주어라

 

 

3부 성숙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속 조언

: 명확한 업무분장과 조직의 규칙을 정립하는 창업 중기

 

01 소통은 함께, 결정은 혼자 하라

02 자진퇴사인가, 권고사직인가

03 똑똑한 법인카드 관리 노하우

04 규모보다 실속, 직원 복지 제도

05 대기업 출신에 목매지 마라

06 업무를 거부하는 직원, 어떻게 관리할까?

07 당신의 성공 경험을 프로세스로 만들어라

08 번아웃에 대처하는 법

09 산재와 병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0 스타급 인재,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4부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로 키워라

: 디테일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창업 지속기

 

01 퇴사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02 대표라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세금 지식

03 직원 관리, 성과보다 목표 설정이 우선이다

04 꾸준한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키워라

05 직원의 꿈 vs. 회사의 비전

06 대표는 다능인이 되어야 한다

 

에필로그 사업은 사람을 얻는 일이다

 

ㆍ지은이 임준원
소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인공지능으로 석사 학위를, 기술경영으로 박사 학위(수료)를 취득했다. LG와 SK에서 근무했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만들었다. 시제품이 나올 때쯤 우연히 실리콘밸리 출장을 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했다. 두 번의 데이터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10년간 스타트업의 CEO로 살았다. 그 기간 동안 늘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파트너사가 무리한 요구를 해오고, 어제까지 아무 말 없었던 직원이 갑자기 문제를 일으키고, 팀장 한 명이 말도 안 되는 연봉 인상을 요구하고, S급 경력직원을 뽑았는데 성과는 바닥이고, 몇 달 동안 공들인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고객사의 메일을 받기 일쑤였다. 직원, 고객사, VC와 고군분투한 나날이었지만 응원해주는 주위 많은 사람 덕분에 사업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고, 결국 두 번의 엑시트(합병, 지분 매각)까지 경험했다. 10년간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약 3,000명의 사람을 만났다. 작은 기업을 크게 키우며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은 ‘조직과 사람의 명확한 관리’ 덕분이었다. 이 내용을 ‘브런치’에 연재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도움이 됐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현재 기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민에 빠져 있는 젊은 사업가들에게 경험에 바탕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는 다양한 컨설팅을 하며 또 한번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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