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 시인, 이소영 미술에세이스트 강력 추천!
★ 프랑스 지베르니미술관이 직접 엄선한 150점의 명화
★ 처음 만나는 인상파 화가들의 편지와 가족사진, 미공개 에세이 수록
★ 미술관을 옮겨둔 듯 생생한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가의 풍성한 해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상파 거장들, 빛나는 어릴 적 추억을 담다! 인상파의 고향, 프랑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Musée des Impressionnismes Giverny)에서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150점의 명화를 직접 엄선해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을 출간했다. 최고화질 도판과 전문 큐레이터들의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진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책은 삶의 온기가 필요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들어가며: 그림이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온기
1부. 그리운 안식처, 가족의 품
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가브리엘과 장〉
_카미유 피사로, 〈빨래 너는 여인〉
2부. 화가가 사랑한 어린이들
_르누아르가 만난 어린이라는 세계
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그림 그리는 장〉
_클로드 모네, 〈실내 풍경〉
_모네, 가족의 의미
_폴 고갱, 〈알린 고갱이 있는 실내 풍경〉
3부. 내일도 같이 놀아
_무엇을 가지고 놀까?
_베르트 모리조, 〈인형을 든 아이 또는 전원주택의 실내 풍경〉
_앙드레 브루예, 〈빨간 옷을 입은 소녀〉
4부. 배움의 순간들
_읽고 쓰며 자라나는 마음
_에티엔 모로넬라통, 〈어린 미술 애호가〉
_카미유 피사로, ‘이상적이고 멋진 아버지’
5부. 한낮의 기쁨
_동물 친구와 아이들의 비밀 정원
_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에 있는 화가의 집〉
6부. 새 옷 꺼내는 기분
_공주 드레스를 입은 소년들과 남성 정장을 입은 소녀들
_다니엘 드 몽프레, 〈화가의 딸의 초상화 또는 스페인 공주〉
7부. 기다리던 여름 방학
_해변에서 뛰놀다
8부. 더 넓은 세상으로
_청소년기, 미래를 꿈꾸는 시기
_헨리 스콧 튜크, 〈잭 롤링의 초상화〉
_쥘리 마네, 인상주의 화가들이 사랑한 소녀
별첨
_몇몇 화가의 일대기
_전시된 작품 목록
_참고문헌 일부
_찾아보기
ㆍ지은이 마리 델바르
ㆍ지은이 시릴 시아마
ㆍ옮긴이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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